강화군

송해면 이장단, 생태계 교란종 확산 막는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8.14 11:31




송해면 이장단, 생태계 교란종 확산 막는다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송해면 이장단이 지난 13일 관내 주요 도로변 및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생태계 교란종 제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생태계 교란종의 무분별한 확산을 방지하고 지역 고유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장단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생태계 교란종이 집중적으로 분포한 지역을 중심으로 제거 작업에 힘을 모았다.

특히 생태계 교란 식물이 열매를 맺고 종자가 확산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제거함으로써 번식을 억제하고 주변 농경지와 토종 식생에 미치는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작업을 실시했다.

임병덕 단장은 “생태계 교란종은 한번 확산하면 제거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만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건강한 송해면의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명자 송해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생태계 보호를 위해 힘써주신 이장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및 사회단체와 협력해 생태계 교란종의 확산을 방지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