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하점면, 올해 첫 벼 베기 시작…풍성한 결실 거둔다

극조생종 시작으로 10월 하순까지 품종별 수확 이어져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8.14 11:31




하점면, 올해 첫 벼 베기 시작…풍성한 결실 거둔다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하점면이 지난 13일 망월리 이윤희 농가의 농지에서 올해 첫 벼 베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확은 지난 5월 초 모내기를 마친 후 약 4개월 만에 거둔 결실로 수확한 벼는 재배 기간이 짧아 비교적 일찍 수확하는 극조생종 품종이다.

하점면에서는 이번 첫 벼 베기를 시작으로 품종별 수확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만생종 수확이 마무리되는 10월 하순까지 벼 베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하점면은 앞으로 기상 상황과 품종별 생육 특성을 지속적으로 살피며 관내 농가가 적기에 벼를 수확할 수 있도록 영농 안내와 지원에 힘쓸 방침이다.

이철호 하점면장은 “올해 궂은 날씨 속에서도 농사에 정성을 다해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고품질 강화섬쌀 생산과 안정적인 수확을 위해 필요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본격적인 수확 철을 맞아 농기계 작업과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