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경남도 AI 스타기업 육성 결실…도내 기업의 경쟁력 입증

경남도AI스타기업 지원사업으로 지역 유망AI기업 집중 육성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8.14 13:05




AI 스타기업 (경상남도 제공)



[금요저널] 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는 ‘경남AI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한 지역 기업이 해외 전시회에서 업무협약과 구매의향서를 체결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경남AI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도내AI기업을 발굴해 지역을 대표하는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위해 도는△성장전략 컨설팅△상용화 기술개발 과제 지원△기술 고도화 및 마케팅△사업화 등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참여 기업인㈜대형네트웍스는 스마트오더 플랫폼‘이즈업’과AI기반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K-스마트전단’을 앞세워 지난 8월 6일부터 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FRANCHISE EXPO THAILAND 2026’에 참가해 지역 기업의 유통 산업에 접목한AI기술의 뛰어난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 무대에서 대형네트웍스는 현지 유통·프랜차이즈 50개 사와 상담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태국AI Technovation과MOU 1건, LOI 2건을 맺고 총 1,403만 바트규모의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현지IT기업Wisesight, 태국 국책은행GSB와 기술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현지 사업 확장을 위한 탄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도 마쳤다.

경남도는㈜대형네트웍스를 비롯해㈜뎁스, ㈜동서정보기술, ㈜태진시스템, ㈜화이트폭스등 유망 기업들을‘AI스타기업’으로 지정해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비롯한 올해 기술개발 과제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박환 경남도 인공지능산업과장은“경남AI스타기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보여준 이번 성과는 경남AI기업이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며 “앞으로 도내 우수한AI기업들이 혁신적인 기술력을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