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부간선도로 및 반포대로 지하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복합개발 등 주요 사업 공유하고 협력 의지 다져
이승섭 연합취재본부2026.08.16 14:33
서초구, 민선 9기 첫 시의원 간담회 주요 현안·예산 확보 협력 강화 (서초구 제공)
[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지난 14일 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지역구 서울시의원들과 구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서울시 예산 확보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자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민선 9기 출범 후 처음 열린 이번 시의원 간담회는 구정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을 비롯해 이숙자 이효진 김지훈 서울시의원이 참석해 구 발전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구는 △반포운동장 다목적 체육시설 새 단장 △서초 AICT 활성화 △서초복합복지타운 건립 △경부간선도로 및 반포대로 지하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복합개발 △이수-과천 복합터널 및 강남역 일대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조성 등 주민 숙원사업과 지역 발전에 필요한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시의원들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서울시 2차 추가경정예산 심의를 앞두고 △양재동 일대 빗물펌프장 신설 △서초음악문화지구 지원 △고터 세빛 관광특구 유지관리 △반포대로 엘리베이터 신설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 증축 이전 등 총 7건, 202억원 규모의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참석한 시의원들도 의정활동 과정에서 구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구와 적극 협의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성수 구청장은 “민선 9기에도 구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서울시 시의회와 합심해 주요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지역 현안 하나하나를 꼼꼼히 챙기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붙임사진 2부.
전성수 서초구청장과 김지훈, 이숙자, 이효진 서울시의원이 정책 간담회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성수 구청장이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구 시의원과의 정책 간담회에서 지역 현안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