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 영화관에서 꽃핀 자원봉사자의 날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8.18 11:58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 영화관에서 꽃핀 자원봉사자의 날 (칠곡군 제공)



[금요저널] 칠곡군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우수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해 ‘2026 하반기 우수봉사자 문화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칠곡군 관내에서 오랜 시간 헌신해 온 이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봉사의 가치를 문화로 잇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고의 주인공은 가슴에 빛나는 배지를 단 53명의 자원봉사자들이었다.

올해 6월 30일 기준 누적 봉사시간을 바탕으로 △2000시간 이상 12명 △1000시간 이상 16명 △500시간 이상 2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긴 이번 문화 Day의 백미는 감사의 마음을 경험으로 나누는 영화 관람 시간이었다.

타인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아낌없이 내어주던 봉사자들은 이날만큼은 온전한 쉼과 문화의 여유를 만끽하며 서로를 격려했다.

이은숙 소장은 “봉사는 단순한 숫자가 아닌,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소중한 가치”며 “봉사자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그에 걸맞은 존중과 보답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