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미술인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예술의 향연, 오는 9월 30일까지 청양터미널갤러리에서
류남신 취재본부장2026.08.19 08:56
제20회 청양군 미술협회 정기전 및 충남작가 초대전 개최 (청양군 제공)
[금요저널] 청양의 미술문화 발전과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해 온 (사)한국미술협회 청양지부가 주최·주관하는 ‘제20회 청양군미술협회전’ 이 오는 9월 30일까지 청양시외버스터미널 내 청양터미널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청양군 지역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미술인들의 창작활동을 널리 알리고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미술작품을 감상하며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는 총 37명의 청양군 미술협회 작가가 참여해 각자의 개성과 창의성이 담긴 작품 37점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청양 지역 미술의 현재 주소와 지역 작가들의 깊은 예술적 역량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시장이 위치한 청양터미널갤러리는 군민과 방문객들의 발길이 잦은 생활 밀접 공간에 자리하고 있어, 별도의 미술관이나 전시장을 찾지 않고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전시의 시작을 알리는 오픈식은 지난 18일 청양터미널갤러리에서 개최됐으며 개회 및 축사를 비롯해 전시 작품 소개,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우제권 대표는 “스무 번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를 통해 청양에서 활동하는 미술인들의 다양한 작품과 예술적 감성을 군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많은 군민들이 전시장을 찾아 작품을 감상하고 일상 속에서 예술이 주는 즐거움과 여유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20회 청양군미술협회전은 오는 30일까지 이어지며 청양터미널갤러리를 찾는 군민과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