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홍성군 드림스타트는 19일 오후 3시 신세계약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 맞춤형 건강 지원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드림스타트 가정에 실질적인 보건·의료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 복지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홍성군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가정 가운데 지원이 필요한 아동과 가족을 발굴·연계하고 신세계약국은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필요에 맞는 의약품과 건강관리 물품을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단순한 물품 후원을 넘어 약사의 전문성을 살린 올바른 복약지도와 건강 상담을 함께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각 가정에 필요한 건강관리를 보다 세심하게 지원하고 아이와 가족의 건강한 일상을 지역사회가 함께 살피는 든든한 건강 안전망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장은혁 신세계약국 대표약사는 “아이들과 가족들의 건강한 일상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약국의 전문성을 살린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성 가정행복과장은 “아이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신세계약국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자원 발굴·연계를 통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통합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사례관리와 지역자원 연계 등 사업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7년과 2019년에 이어 2024년에도 보건복지부 드림스타트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역 아동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