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대신동 , “시원한 경로당 그늘 아래 노래의 나래를”

대신동, 경로당 무더위 쉼터서 ‘찾아가는 가요교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8.24 10:37




대신동 , “시원한 경로당 그늘 아래 노래의 나래를” (김천시 제공)



[금요저널] 김천시 대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21일 교동경로당, 금류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가요교실’을 운영하며 흥겨운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노래와 율동, 공연을 통해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배정희 강사의 진행으로 어르신들이 즐겨 부르는 가요를 함께 배우고 신나는 율동을 곁들여 진행됐다.

이어 어르신들은 신나는 퓨전 장구의 공연과 노래에 맞춰 손뼉을 치고 환호하며 행사 내내 웃음꽃을 피웠다.

어르신들과 함께한 진명순 대신동장은 에어컨 등 무더위 쉼터 냉방기기 작동 상태를 점검했으며 “가장 무더운 한낮 시간에는 야외 농작업이나 야외 활동을 즉시 중단하시고 폭염 시간대 외에도 자유롭게 경로당을 개방하니, 시원한 무더위쉼터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 달라”고 당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날이 더워 집에만 있기 답답했는데, 시원한 경로당에 모여 친구들과 마음껏 노래 부르고 장구춤까지 보니 더위가 싹 달아나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진명순 대신동장은 “어르신들이 더위를 잊고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뜻깊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