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 운영계획, 기관별 지원자원 및 연계방안, 청소년 자살·자해 위기 공동대응 및 통합사례관리 등 3개 안건을 중심으로 기관별 역할과 지원체계를 공유하고 향후 협의회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위기 청소년 발생 시 신속한 연락과 필요한 서비스가 이어질 수 있도록 기관별 지원자원과 비상연락망을 공유하고 복합적인 위기 사례에 대한 공동 대응과 입원·치료 후 학교 복귀 및 사후관리 과정에서의 협력 방안도 함께 살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 자살 위기는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신속하게 연계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기관별 지원자원 공유 △위기 청소년 정보 공유 및 사례관리 연계 △자살·자해 위기 발생 시 신속 대응 △기관별 역할 조정 등을 통해 청소년 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긴급한 위기 상황이나 지역 현안 발생 시에는 임시회의를 열어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