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오산 소리울도서관, 책과 음악이 만난 북콘서트 리딩ON경기

게릴라버스킹 성료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8.24 12:07




오산 소리울도서관, 책과 음악이 만난 북콘서트 리딩ON경기 (오산시 제공)



[금요저널] 오산시 소리울도서관은 지난 22일 소리울아트리움에서 열린 북콘서트 ‘리딩ON경기-게릴라버스킹’을 시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 경기도 독서문화 진흥’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라이브 밴드 공연과 사서가 직접 기획한 북컬렉션을 결합한 복합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공연과 독서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공연장 무대 한편에는 사서가 선정한 도서를 대형 허니콤보드에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음악을 즐기기 위해 찾은 시민들이 공연과 함께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어 밴드 ‘팀토브’ 와 ‘실버토브’ 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시민들과 함께 여름의 끝자락을 즐겼다.

공연을 관람한 시민들은 익숙한 멜로디에 맞춰 박수를 치고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공연을 함께 즐겼으며 공연 후에는 북컬렉션에 소개된 도서를 찾아 서가를 둘러보는 모습도 이어졌다.

정길순 오산시 중앙도서관장은 “책과 음악이 한 무대에서 만나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며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가 큰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음악을 매개로 책과 가까워지는 이번 프로그램처럼,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에 스며드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