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연천군, 본격 수확 앞두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추가 입국

인삼·딸기 재배 농가에 투입... 수확철 안정적 영농 지원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8.24 12:06




연천군, 본격 수확 앞두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추가 입국 (연천군 제공)



[금요저널] 연천군은 지난 21일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14명을 추가로 입국시켰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건강검진과 통장 개설, 조기적응프로그램 교육을 마친 뒤 군남면과 백학면 농가에 배치돼 벼와 특용작물 수확 등 본격적인 농작업에 나섰다.

최근 농촌 지역이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농번기 인력난을 겪는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이 적기 영농과 안정적인 농업 생산을 뒷받침하는 핵심 대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계절근로자 3명을 배정받은 강OO씨는 “나이가 많아 혼자 농사를 짓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성실하게 일해줘 큰 힘이 되고 덕분에 제때 농작업을 마칠 수 있어 매우 든든하다”고 말했다.

연천군은 근로자들의 타국 생활 적응과 안전한 근무 활동을 위해 숙소 점검과 고충 상담 등 사후관리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외국인 계절근로자 추가 입국이 인삼과 딸기 재배 농가의 제때 수확을 도와 영농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