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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다도면, 2026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추진

벽화, 포토존, 조명 설치…주민과 방문객 모두 즐거운 마을 조성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8.24 15:18




나주시 다도면, 2026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추진 (나주시 제공)



[금요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다도면은 올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마을별 특색과 정체성을 살린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고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마을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덕동1리 입석마을에서는 노후화된 담벼락을 활용한 벽화그리기 사업을 통해 낡고 삭막했던 담벼락에 마을의 특색을 담은 벽화를 조성해 마을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했다.

판촌1리 상판마을에는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을 활용한 ‘전망좋은곳’포토존과 벤치를 조성했다.

주민과 방문객들이 나주호 경관을 감상하며 사진을 남기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마을의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확대했다.

또한 풍산3리 효막마을 진입로에는 주민들의 야간 보행 안전을 위해 별도의 전력 공급 부담을 줄이면서 어두운 진입로를 밝히는 친환경 조명시설을 설치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마을을 오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올해 안으로 3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 꽃길 조성, 안전펜스·태양광 조명등 설치, 마을 안내 게시판 설치 등 추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주민들이 직접 생활하는 마을의 경관과 안전을 함께 개선하고 지역의 특색을 살린 쾌적한 정주 환경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유설희 다도면장은 “작은 변화가 주민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마을 곳곳을 아름답고 안전하게 가꾸며 살기 좋은 다도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