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자원봉사단체 참여로 성공 개최 힘 모아

지역 52개 자원봉사단체와 성공 개최 위한 협력체계 본격 가동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8.24 19:32




충청남도 논산시 시청



[금요저널]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을 위한 지역사회의 참여가 본격화되며 시민이 함께 만드는 엑스포의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

(재)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24일 화지 어울림센터 3층 논산시 자원봉사센터 다목적 회의실에서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논산시 자원봉사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이건창 논산시의회의장, 이존관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총장, 김동백 논산시 자원봉사센터장과 지역 내 52개 주요 자원봉사단체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해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뜻을 모았다.

이번 간담회는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추진 상황과 주요 행사 계획을 공유하고 행사 기간 자원봉사자들이 각자의 역할에 맞춰 관람객 편의와 안전을 지원할 수 있도록 운영 방향과 단체별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직위원회의 엑스포 추진 상황 설명에 이어 자원봉사단체장들은 행사장 내 종합 안내와 관람객 편의 지원, 통역, 환경 정비, 교통·주차 안내 등 분야별 자원봉사 인력의 효율적인 배치와 운영 방안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모집까지 폭넓게 논의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이 현장에서 자긍심을 갖고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 실적 인정, 자원봉사 안내 모자 지원, 다과·음료 등 편의 지원 방안과 함께 행사 기간 중 안전사고에 대비한 비상 연락망 구축 및 현장 안전관리체계 마련 방안도 함께 살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논산 딸기를 비롯한 농산물의 우수성과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행사장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맞이하는 자원봉사자 한 분 한 분이 바로 논산의 얼굴이자 엑스포 성공을 이끌어 갈 주역”이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 자원봉사단체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향후 분야별 필요 인력과 근무 위치, 역할, 교육 및 안전 관리 방안 등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엑스포를 만들어가는 데 힘쓸 방침이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