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식량자원분야 치유농업 현장 실증, 서산시 은퇴자 대상 실시

서산 대표 치유농장에서 치유프로그램 8회 실시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8.31 09:34




식량자원분야 치유농업 현장 실증, 서산시 은퇴자 대상 실시 (서산시 제공)



[금요저널] 서산시는 국립식량과학원과 협력해 식량자원 분야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은퇴 후에도 열정적인 삶을 영위하는 ‘활동적 은퇴자’ 대상으로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16일까지 관내 치유농업 실증농장 4곳에서 ‘2026년 농장협력형 식량자원 활용 치유농업 현장 실증 적용’ 사업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립식량과학원 식량자원 치유농업 연구의 일환으로 특히 서산시 관내 활동적 은퇴자 20명을 대상으로 총 8회기에 걸쳐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 휴식형 체험에서 벗어나, 익숙한 식량자원인 옥수수와 수수를 매개로 한 경관 감상, 농작업, 식이 등 활동적인 치유체험을 실시한다.

△ 나만의 수수 화분 만들기, △ 옥수수 수염차 및 수수범벅 만들기, △ 수수 전병 및 롤케이크 만들기 등 은퇴자들의 성취감을 고취 및 심신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만족도를 검증하는데 집중되어 있다.

서산시 관계자는 “국립식량과학원이 실시하는 이번 현장 실증은 식량자원이 가진 치유 가치를 극대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활동적 은퇴자들이 치유농업을 통해 제2의 인생을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게 설계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사례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현장 적용 결과를 11월까지 종합 분석해, 지역 사회 내 치유농업 보급 확산과 지속 가능한 치유 상생 모델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