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 물빛놀이터, 올해 운영 마무리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남동구는 논현동 644-1일원 논현포대근린공원에 조성된 ‘남동 물빛놀이터’ 가 8월 30일을 끝으로 올해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인천시 공공기관 최초 유수풀이 설치된 남동 물빛놀이터는 지난해 7월부터 8월까지 운영한 첫해에 4만여명이 방문했으며 올해는 개장 시기를 6월 중순으로 앞당기고 여름방학 기간 야간 운영을 추가하면서 방문객이 6만여명으로 늘었다.
특히 주간 운영시간에는 평일 평균 700명, 주말 평균 1100명이 방문했으며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 야간에도 평균 670명이 방문하는 등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이용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구민들에게 보다 많은 이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남동구민 우선 예약제를 도입해 전체 입장객 중 남동구민 비율이 지난해 35%에서 올해 45%로 상승하며 남동 물빛놀이터가 구민들의 대표적인 여름철 여가 공간으로 자리 잡는데 기여했다.
구는 내년도 개장 시기, 운영 기간 등 운영 방침을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와 이용객 건의 사항, 올해 운영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결정할 예정이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남동 물빛놀이터를 찾아주신 많은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용객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내년에는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남동 물빛놀이터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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