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화성특례시는 3일 병점구 진안동 ‘화성 온 이음채-케어안심주택’커뮤니티센터에서 경기도 복지정책과와 도내 13개 시군 통합돌봄 담당자를 대상으로 ‘통합지원회의 및 케어안심주택 현장 참관’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참관은 화성특례시가 경기도 통합지원회의 우수 운영 지자체로 선정됨에 따라 통합돌봄 운영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화성특례시 통합돌봄과가 진행한 제31차 통합지원회의에는 경기도 복지정책과를 비롯해 용인시, 성남시, 하남시, 고양시, 안산시, 구리시, 오산시 등 도내 13개 시군 통합돌봄 담당 공무원 약 3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화성특례시의 통합지원회의 운영 절차와 대상자별 지원계획을 확정·조정하는 과정을 살펴보며 실제 통합돌봄 서비스가 연계되는 과정을 공유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통합지원회의 운영에 필요한 실무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각 지자체의 운영 사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후 참석자들은 ‘화성 온 이음채’를 둘러보며 케어안심주택의 공간 구성과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화성특례시는 현재 경기도 통합돌봄도시 공모사업에 참여해 보건·의료, 건강관리, 일상생활, 주거지원 등과 관련한 13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6년 8월 31일 기준 통합돌봄 신청자는 990명으로 경기도 최상위권의 추진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신현주 화성특례시 돌봄복지국장은 “올해 3월 27일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읍면동 현장에서부터 대상자에게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연계하는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며 “이번 사례 공유가 시군 간 통합돌봄 운영 경험을 나누고 지역별 서비스 편차를 줄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인과 장애인이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필요한 돌봄을 받으며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