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 보육교직원 1200명 초청해 힐링 콘서트 성남아트센터서 홍경민·후니정 공연…보육 현장 종사자 격려 (성남시 제공)
[금요저널] 성남시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200여명을 초청해 문화 공연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전날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분당구 야탑동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보육 교직원 힐링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영유아 보육 현장에서 근무하는 교직원에게 휴식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비보이 공연팀 몬스터액션크루의 댄스 무대를 시작으로 가수 홍경민과 후니정의 무대로 이어졌다.
홍경민은 ‘흔들린 우정’, ‘가져가’등을, 후니 정은 ‘왜 왜’, ‘대박 날 거야’등을 불러 무대를 달궜다.
참석자들은 가수들의 공연을 관람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 공연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보육교직원은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처음 만나는 어른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9월 현재 기준 성남지역 어린이집은 모두 421곳이며 보육교사 5538명이 미취학 영유아 1만6542명을 돌보고 있다.
성남시는 보육교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 복리후생비, 장기근속 수당,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상해 공제 가입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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