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조안파출소, 북한강변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 업무협약 체결 (남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2일 남양주남부경찰서 조안파출소와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가 지역사회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온라인 신고를 통해 북한강변 자살시도자를 구조한 사례처럼 디지털 신고와 현장 대응 연계까 중요해짐에 따라 자살 고위험 지역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북한강변과 교량, 공원, 산책로 등 자살 고위험 우려 지역을 공동 점검하고 경찰 순찰 노선에 해당 구역을 반영해 정기적인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자살위기자 신고가 접수되면 경찰이 신속히 현장에 출동해 안전을 확보하고 상황이 안정된 이후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심리상담, 정신건강 평가, 치료기관 안내 등의 사후관리를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위기자를 발견·보호하는 경찰과 전문 상담·사후관리를 담당하는 센터가 긴밀히 협력해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게 됐다”며 “시민 누구나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게 도움을 받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남양주시청 제2청사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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