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충남소방, 인공지능 기반 미래 소방정책 방향 모색

2027년 주요정책 추진방향 보고회 개최…첨단장비 활용 등 현장혁신 논의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9.03 15:00




충청남도 도청



[금요저널] 충남소방본부가 미래 재난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인공지능 수도 충남’도정 기조에 맞춘 미래 소방정책 발굴에 나섰다.

충남소방은 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백승두 충남소방본부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본부 과장·실장·팀장과 19개 소방관서 주무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7 충남소방 주요정책 추진방향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인공지능·데이터 기반 업무혁신과 첨단 소방장비 도입·활용 등을 바탕으로 재난 예방·대비부터 119 신고접수, 현장활동까지 소방업무 전반의 고도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기존 업무에 인공지능을 단순 접목하는 수준을 넘어 인공지능을 전제로 정책과 업무체계를 설계하는 관점에서 기후위기·복합재난 등 변화하는 재난환경을 반영하고 도민과 현장대원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소방정책 발굴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충남소방은 이날 논의된 시책을 보완·구체화해 2027년 주요 정책과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백승두 충남소방본부장 직무대리는 “인공지능 등 새로운 기술과 첨단장비를 적극 활용해 현장활동 역량을 높이고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대원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방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