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활동공간 중금속 검사는 금빛초등학교 일반교실과 과학실의 문·바닥·벽 등에 사용된 도료와 마감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X선 형광분석기를 활용해 현장에서 검사한 결과, 모든 조사 대상이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충족했으며 측정값은 기준의 70%이하 수준으로 나타났다.
학교시설은‘학교보건법’등에 따라 정기적으로 실내공기질을 검사하고 있으며 신축학교는 준공·사용 전부터 개교 후 3년까지 특별점검을 병행한다. 어린이활동공간도‘환경보건법’에 따라 도료·마감재·바닥재의 중금속 등 환경유해인자를 관리하고 신축·증축 또는 수선 시 환경표지 인증 자재를 사용하거나 확인검사를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정성욱 경남보건환경연구원 대기환경연구부장은“학교는 학생들이 하루 중 많은 시간을 보내는 생활공간인 만큼 실내환경을 안전하게 유지·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이번 검사결과를 교육청과 해당 학교에 공유해 학교 환경보건 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