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법투기 근절·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시민 참여형 예방 행정 강화 (나주시 제공)
[금요저널] 광주전남통합특별시 나주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과 2026 나주영산강축제를 앞두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근절에 나선다.
이를 위해 9월 중 ‘집중단속 주간’을 운영하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나주시는 그동안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국어 홍보지, 시각적 경고장치 등을 통해 올바른 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방치된 생활폐기물 330톤을 처리하는 등 환경 개선에 힘써왔다.
이번 집중단속은 이동식 감시카메라 배치와 순찰 강화, 야간 불시 단속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읍면동에서는 자체 계획을 수립해 이·통장과 부녀회 등과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주민 참여를 통한 적정 배출 홍보에도 힘쓸 예정이다.
중점 단속 대상은 △종량제 봉투 미사용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재활용품·음식물류 혼합 배출 △대형폐기물 무신고 배출 △차량을 이용한 불법투기 △하천변·공터·도로변 투기 행위 등이다.
시는 다목적 CCTV를 적극 활용해 단속 사각지대를 줄이고 상습투기지역 환경 개선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불법투기 신고자 포상금 제도를 적극 시행한다.
위반행위가 적발돼 과태료가 부과될 경우 신고자에게는 부과 금액의 20%를 나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시민 참여형 예방 행정을 강화한다.
나주시 관계자는 “추석과 영산강축제를 맞아 나주를 찾는 귀성객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며 “현장 중심의 단속과 홍보를 균형 있게 추진해 살기 좋은 행복 나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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