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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양감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착수 농촌 생활 인프라 확충 본격화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9.04 06:41




경기도 화성시 시청



[금요저널] 화성특례시는 4일 양감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양감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양감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농촌 중심지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배후마을 주민들이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가까운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거점을 조성하고 지역 균형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는 양감면 신왕리 676-4번지 일원으로 시는 공모 선정에 따라 최대 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문화·복지 서비스 공간을 조성하고 주민 맞춤형 생활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4월 한국농어촌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으며 7월 기본계획 수립 용역업체를 선정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를 이어왔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농업정책과장, 양감면장, 예비계획 추진 주민위원회 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용역 수행기관은 사업 추진 배경과 기본계획 수립 방향, 과업 내용, 주민 의견 수렴 절차, 향후 일정 등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양감면의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공간 조성과 생활서비스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요 사업은 ‘행복문화센터’ 신축을 통한 기초생활 서비스 거점 조성과 주민 맞춤형 문화·복지 서비스 운영이다.

이와 함께 주민 역량 강화와 서비스 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생활서비스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주민이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생활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기본계획 수립과 경기도 승인, 시행계획 수립 및 협의 등을 거쳐 2028년 3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건축과 주민 역량 강화 사업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미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필요로 하는 문화·복지 서비스를 가까운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생활거점을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며 “기본계획 수립 단계부터 주민 의견과 양감면의 지역 여건을 충실히 반영해 주민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