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평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실시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9.04 11:11




양평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실시 (양평군 제공)



[금요저널] 9월 28일부터 5일간 찾아가는 검진 “검진 당일까지 신청하세요”양평군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관련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2026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특성을 고려해 농약중독, 근골격계 질환, 골절 위험도, 심혈관계 질환, 폐 질환 등 여성농업인에게 취약한 질환을 중심으로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검진 대상은 양평군에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짝수년도 출생자 중 51세부터 80세까지의 여성농업인으로 1946년 1월 1일부터 1975년 12월 31일까지 출생한 여성농업인이 해당된다.

검진은 여성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이동식 검진버스를 활용한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5일간 강상면, 청운면, 양서면, 지평면, 용문면에서 실시된다.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해당하는 검진 장소에서 검진받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부득이한 사정이 있는 경우 희망하는 검진 장소를 선택해 검진받을 수 있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을 방문하거나 ‘농업e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검진 당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양평군 관계자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농작업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검진 당일까지 신청할 수 있는 만큼 아직 신청하지 않은 여성농업인께서는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문의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농번기 등으로 평소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여성농업인들이 이번 검진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