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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보건복지부는 2026년 3월 13일 오후 3시, 드래곤시티 호텔 2층 랑데부홀에서 「제6기 사회보장위원회 민간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사회보장위원회는 「사회보장기본법」에 따라 주요 사회보장 정책을 심의·조정하고 사회보장 제도의 큰 방향을 제시하는 민관 합동위원회로, 올해 1월 새롭게 구성된 제6기 사회보장위원회의 신규 민간위원*들이 이날 워크숍에 참석하였다.이번 워크숍은 제6기 사회보장위원회가 출범함에 따라 위원회의 역할을 소개하고, 현 정부의 국정비전과 국정과제를 공유하면서 사회보장 정책환경 변화에 따른 위원회의 활동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행사는 제6기 신규 민간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보건복지부 장관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사회보장위원회의 역할 및 2026년 운영방향, △이재명 정부의 국정비전과 국정과제, △삼중 전환과 사회보장 정책환경 변화 등 세 가지 주제별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이번에 개최된 제6기 사회보장위원회의 첫 워크숍을 계기로 임기 2년인 위원회가 본격 가동되면서 위원회가 담당하는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장기 발전방향 수립과 주요 사회보장 시책에 대한 심의·조정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사회보장위원회는 부처 간의 경계를 넘어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는 범정부 차원의 최상위 사회보장 정책 컨트롤타워다"라고 강조하며,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제6기 사회보장위원회 위원들이 인구위기,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삼중 전환의 시대에도 기본이 튼튼한 복지 강국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달라"라고 당부했다.
[금요저널] 보건복지부와 OECD대한민국정책센터는 경제협력개발기구와 함께 3월 13일 오후 3시 「건강한 노화와 지역사회돌봄 강화」를 주제로 국제 전문가 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에는 복지부와 OECD대한민국정책센터, OECD 관계자 외에도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건축공간연구원 등 30여 명의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하였다.이번 행사는 OECD 프란체스카 보건과장의 개회사와 보건복지부 박재만 통합돌봄지원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하여, 1부에는 OECD본부 고용사회국에서 건강한 노화정책의 경제적 편익에 대해 최근 OECD가 발간한 보고서*를 중심으로 발표하였다.2부에서는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권순만 교수가 국내 장기요양제도에 대해 그간의 성과와 한계를 고찰하였다. 3부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돌봄정책개발센터 최재우 박사가 ‘26년 3월 도입되는 통합돌봄 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진 4부에서는 건축공간연구원 방재성 박사가 고령자 주거지원정책 현황, 향후 통합지원과의 연계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끝으로 OECD대한민국정책센터 윤병철 사회정책본부장은 폐회사를 통해 대한민국이 OECD 가입 30주년을 맞이한 해에 한국과 OECD가 본격적으로 돌봄정책을 논의하게 되어 그 의미가 크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행사를 마무리하였다.보건복지부 박재만 통합돌봄지원관은 “한국은 통합돌봄 정책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발전시켜 왔다”라며, “이번 OECD 국제 전문가 회의를 계기로 이러한 정책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OECD 등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통해 통합돌봄 정책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라고 밝혔다.OECD 프란체스카 보건과장은 “건강한 노화가 글로벌 핵심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OECD에서도 돌봄 정책의 경제적 편익 보고서를 발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히며,“향후 건강한 노화를 위한 보건복지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한국을 비롯한 각국 정부와 더불어 WHO, ADB 등 주요 국제기구와의 파트너쉽을 보다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금요저널] 폴란드를 공식방문 중인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3.6. 오전 부아디스와프 코시니악-카미슈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장관과 면담을 가진 후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을 예방했다. 코시니악-카미슈 부총리와의 면담에서 조 장관은 최근 한-폴란드 관계가 국방·방산 협력을 중심으로 발전하는 가운데 금번 면담을 통해 양국 외교·국방당국 간 직접 소통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하고 2023년 12월 폴란드 신정부 출범 이후에도 양국 국방당국 간 빈번한 교류를 바탕으로 양국 간 안보 분야 협력이 흔들림 없이 추진되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했다. 코시니악-카미슈 부총리는 폴란드 정부가 양국 간 방산 협력을 적극 추진하는 가운데, 2022년 체결된 방산 총괄계약 이행을 위한 후속 계약을 차질없이 진행해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양측은 관련 협의가 진행 중인 K2 전차 2차 이행계약의 조속한 체결과 더불어 다양한 무기체계 도입 추진 등 양국 방산 파트너십의 지속을 위해 계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조 장관은 금년 상반기 EU 의장국을 수임 중인 폴란드의 리더십을 평가하고 EU 의장국 최우선 과제로 안보를 설정한 폴란드와의 협력을 통해 한-EU 간 안보방위 분야를 포함한 전략적 협력의 발전도 기대한다고 했다. 조 장관은 두다 대통령 예방 계기에 작년 양국 수교 35주년에 이루어진 두다 대통령 국빈방한을 포함해 양국 간 최고위급의 긴밀한 소통이 지속되는 가운데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사항들이 착실히 이행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양국 간 협력 강화를 위해 두다 대통령이 보여준 리더십에 경의를 표했다. 조 장관은 최근 한국이 국내 정치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시기에 폴란드 정부 지도층 인사들이 방산 분야를 포함한 양국 간 협력에 대한 변함없는 의지와 한국 민주주의에 대한 신뢰를 표명해 준 데 사의를 표하고 한국은 폴란드 국방력 강화를 위한 최적의 파트너임을 강조하면서 양국 간 방산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이에 대해 두다 대통령은 2023년 한국 대통령의 폴란드 방문에 이어 본인의 2024년 국빈방한을 통해 한국과 폴란드 간 전례 없는 협력 강화를 목격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고 작년 정상회담 계기 언급한 바와 같이 K2 전차 2차 이행계약의 체결이 조속히 이루어져 폴란드에서의 현지생산 등 상호 호혜적인 방산 협력이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조 장관은 러북 군사협력의 현황 및 심각성, 이로 인한 북핵 위협 고도화가 가져올 문제점을 지적했고 두다 대통령도 러북 군사협력이 가져올 안보적 위협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이번 조 장관의 폴란드 방문은 전략적 이해를 공유하는 안보 분야 핵심 파트너인 폴란드와의 방산 협력을 포함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키기 위한 양국 외교당국의 의지를 확인하고 폴란드의 대통령 및 외교, 국방장관과의 전략적 소통을 토대로 한-폴란드 관계를 지속 강화해 나갈 추동력을 부여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소방청은 봄철 기간 중 농·부산물 소각 및 화목보일러 등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산불 확산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5년 간 발생한 임야화재는 총 7,191건으로 사망 35명, 부상 315명의 인명피해와 3,200억원의 막대한 재산 피해를 내고 30,331ha의 산림이 훼손된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로는 3월에 가장 많은 1,597건이 발생했으며 4월 1,360건, 2월 1,133건 순으로 발생했다. 봄철은 특히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기상특보가 발효되는 일수가 많아 화재 위험이 특히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화재 발생 원인은 쓰레기 소각이 1,852건으로 가장 높았고 담배꽁초 1,607건, 논·임야 태우기 1,115건, 불씨·불꽃·화원방치 등 화목보일러와 아궁이 취급 부주의가 794건 순으로 나타났다. 이중에서도 쓰레기 소각 및 논·임야 태우기는 3월에 집중되어 발생한 것으로 확인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임야화재로 인한 사망자 현황을 살펴보면 10명 중 9명이 70세 이상의 고령자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소규모의 불을 혼자서 무리하게 끄려다 화를 입거나, 거동이 불편해 미처 화염을 피하지 못한 사례가 대다수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고령인구가 대다수인 농촌지역의 경우 평소 거동이 불편하거나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이 많아 위급상황 시 대피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산림인접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➊비닐류 등 농·부산물과 생활쓰레기를 무분별하게 태우는 행위를 자제하고 ➋소각이 필요한 경우에는 이웃 주민의 도움을 받아 마을별로 공동으로 수거해 소각해야 한다.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의 경우 ➌보일러·연통 주변에 목재 등 불에 타기 쉬운 물품들은 제거하고 ➍다 탄 재는 불씨가 남아 있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한 뒤 버려야 한다. 만일 쓰레기 및 아궁이 불씨 등 취급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하면 혼자서 불을 끄려 무리하기보다는 불길 방향을 벗어나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고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한다. 또, 쓰레기 소각 중 불이 옮겨붙어 산불이 발생한 경우 행위자는 실화책임이 있어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과 경범죄처벌 등의 적용을 받을 수도 있으므로 소각 전에 반드시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신고하고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조치를 해야 한다. 박근오 소방청 119대응국장은 “건조한 봄철 기간에는 산림인접지역에서 논·밭두렁 태우기와 불티 취급 부주의로 인한 작은 불씨가 대형산불로 번질 위험이 매우 높다”며 “산불로 소실된 산림을 복구하는 데는 약 20년에서 50년이 필요하므로 국민 여러분께서도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 예방을 위해 무분별한 소각 행위를 삼가고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3월 7일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사고조사 협업 및 학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재난관리와 가스안전 관련 양대 전문기관이 협력해 가스사고 분야 원인조사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사고 현장조사 및 자료 분석, 조사 인력 역량 강화, 신기술·조사장비 교류 및 실험연구 등을 공동 수행하게 된다. 특히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공동 활용해 지속 가능한 선진 사고조사 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사고조사와 예방 체계가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첨단 기술 접목을 통해 대한민국이 가스 안전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금호 국립재난안전연구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고 현장 정보와 기술 교류로 신속하고 효과적인 사고조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정부의 재난원인조사 능력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 해외직구 등 불법유통에 대한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의료기기 관련 협회·기관 및 소비자단체 등 산업계와 함께 온라인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소비자단체와 의료기기 관련 협회·기관으로부터 직원·회원을 추천받아 소비자의료기기감시원으로 위촉해 국내·외 해외직구 플랫폼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확인된 불법게시물 차단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3월 7일 연세대학교세브란스빌딩에서 온라인 모니터링을 전담할 소비자의료기기감시원 18명을 위촉하고 식약처 본부와 공동으로 감시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모니터링 절차와 방법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의료기기를 수입하려면 의료기기 수입업허가를 받은 자가 제품에 대해 수입 허가을 받거나, 수입 신고한 후 수입이 가능하다. 만약 온라인에서 구매자의 개인통관고유번호를 요구하면서 허가받지 않은 해외 의료기기를 국내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것은 불법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해외직구로 구매한 의료기기는 안전성, 유효성 등이 검증되지 않은 제품이므로 구매 시 주의해야 하며 소비자 피해 발생 시 법적 보호를 받기 어려워 정식 수입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구매자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의료기기를 구매하는 경우 식약처로부터 허가·인증·신고된 내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구매 전 허가 정보를 의료기기안심책방 누리집에서 검색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참고로 지난 한 해 동안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허가받지 않은 의료기기를 해외직구로 판매해 적발된 주요 제품는 △레이저제모기, △혈압계, △부항기, △코골이방지자석, △이갈이방지가드 △네블라이저 등이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우리 국민이 안전한 의료기기를 구매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외직구 등 의료기기 불법유통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소비자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무안공항 등 방위각시설의 기초대가 지표면 위로 노출된 6개 공항의 방위각시설 개선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는 방위각시설 개선 실시설계 사전규격공개를 마치고 3월 7일부터 17일까지 입찰 공고를 실시한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조속한 사업 추진과 신뢰성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방위각시설 개선 TF’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러 차례 TF 회의와 현장점검 회의를 가졌다. 특히 군 및 조종사협회 등 관계기관 협의와 항공안전혁신위원회 회의 등을 통해 공항별 개선안 마련을 위한 집중 논의를 진행해 왔으며 항공사 운항안전 관계자들의 의견수렴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공항별 최적의 방위각시설 개선안이 마련되면 본 설계에서 최종 확정될 계획이며 설계과정에서 신속하면서도 안전하고 효율적인 시공 방안 등도 강구할 계획이다. 한편 실시설계 입찰공고 후 낙찰자가 확정되면 3월말경 설계에 착수해 설계가 완료되는 공항부터 신속히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는 국민이 안심하고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말까지 최대한 신속하게 방위각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산업통상자원부 대표단은 3월 6일 ~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해, 아세안과의 다자 경제정책 협력 강화를 위한 ‘한-아세안 경제·통상 싱크탱크 다이얼로그’ 킥오프 회의와 ‘한-동남아 정책협력센터’ 개소식 행사에 참석했다. 아울러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와 글로벌 공급과잉 등 주요 통상 이슈에 대한 공조 방안을 논의하고 양국 간 경제협력 현안을 점검했다. 3.7 오후에는 자카르타 뮬리아 호텔에서 AKTD 킥오프 회의가 개최됐다. AKTD는 산업연구원과 대한상의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민·관 협력 기반의 경제정책 연구 프로젝트로 한국이 작년 라오스에서 개최된 ‘제25차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공식 제안한 바 있다.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을 대표하는 싱크탱크가 역내 경제·통상 현안에 대해 공동 연구하고 관련 정책을 논의함으로써, 아세안 국가들의 정책 수립 역량이 강화되고 아세안의 균형 있는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킥오프 회의에서는 연구주제, 연구방법 및 세부 추진일정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됐으며 특히 이날 회의에 참석한 아세안 측 싱크탱크들은 AKTD를 통해 한국의 산업 발전 정책 수립 경험이 아세안의 성장 잠재력과 융합된다면 높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김 국장은 축사를 통해 “AKTD가 내실있는 활동을 통해 한국과 아세안 간 경제협력을 대표하는 정책 플랫폼이자 아세안의 균형 있는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같은 날 오전에는 ‘한-동남아 정책협력센터’ 개소 행사가 개최됐다. 산업연구원이 아세안 경제정책 연구 및 현지 진출기업 지원을 위해 설립한 본 센터는 아세안의 국가별, 산업별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현지 한국기업, 아세안 정부 등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연 정책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한국 기업의 실질적인 수요가 아세안의 산업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 방향을 제언하는 등 아세안과의 경제정책 협력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대표단은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를 방문해 이르완 시나가 양자협력국장과 면담을 진행하고 △교역·투자, △공급망, △첨단산업 분야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한국 산업부와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간 고위급 경제협력 채널인‘한-인도네시아 경제협력위원회’를 조속히 개최해 기업 애로사항을 포함한 양국 경제협력 현안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산업부는 AKTD, 한-동남아 정책협력센터 등 민간 연구기관 및 싱크탱크의 대아세안 경제정책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인니 등 주요 협력 국가와의 긴밀한 정부 간 소통을 통해 글로벌 사우스의 핵심 지역인 아세안과의 양자·다자 경제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월 6일 한-유럽연합 연구혁신의 날 Day)에 이어 3월 7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유럽집행위원회 연구혁신총국과 공동으로 ‘제8차 한-유럽연합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EU 간 과기공동위는 2007년 체결된 한-유럽연합 간 과학기술협력협정에 근거해 개최되는 정부 간 정례 협의체로 2007년 7월 제1차 과기공동위를 시작으로 2021년까지 총 7차례에 걸쳐 개최되어 양측 간 과학기술 분야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들이 논의되어 왔다. 이번 제8차 과기공동위는 2025년 우리나라의 호라이즌 유럽 준회원국 참여에 따라 전날 개최된 2025 한-유럽연합 연구혁신의 날에 연이어 개최됐다. 한-유럽연합 연구혁신의 날에는 다양한 호라이즌 유럽 참여 정보 공유, 우리나라 연구자의 호라이즌 유럽 참여사례 소개, 유럽 연구기관과의 관계맺기 등이 진행됐고 사전 등록자 550명을 포함한 1,000여명에 달하는 인원이 참여했다. 이어서 오늘 개최된 과기공동위에서는 호라이즌 유럽을 중심으로 한 양측 간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이번 과기공동위에서 한국 측은 과기정통부 황성훈 국제협력관이, 유럽연합 측은 연구혁신총국 시그네 랏소 부총국장이 수석대표를 맡았으며 양국 정부 관계자 및 유럽연합 회원국 주한대사관 과학기술 분야 담당관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양측은 첫 분과에서 과학기술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 측은 인공지능, 양자기술, 첨단바이오 등 3대 국면 전환 요소 기술을 포함한 12대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2025년도 국가 연구개발 투자 현황을, 유럽연합 측은 유럽연합의 연구혁신 분야 국제협력 현황 및 추진방향을 소개했다. 두 번째 분과에서는 우리나라의 호라이즌 유럽 참여에 따른 논의가 본격화됐다. 한국 측은 먼저 한국연구재단 내 호라이즌 유럽 전담 조직 신설, 사전기획과제 확대, 연구자 관계망 토론회 개최 등 한국의 호라이즌 유럽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공유하고 유럽연합 측은 호라이즌 유럽 참여 확대를 위한 유럽연합 동반관계, 유렵연합 임무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이어갔다. 이어지는 분야별 논의에서는 건강, 인공지능, 양자기술, 탄소 중립 기술 등 주요 분야에 대한 호라이즌 유럽 기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세 번째 분과에서는 추가적인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우리나라가 준회원국으로 참여하는 Pillar 2 외에 Pillar 1에 해당하는 유럽연구이사회, 마리 퀴리 프로그램 등을 통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고 네 번째 분과에서는 2026~2027년 호라이즌 유럽 워크프로그램 및 호라이즌 유럽이 종료된 후 2028년부터 진행될 차기 틀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황성훈 국제협력관은 “유럽연합은 과학기술 분야에서도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과 국제적인 지도력을 보유했으며 공통된 가치를 가지고 함께 연대할 수 있는 중요한 협력 상대”며 “우리나라의 호라이즌 유럽 준회원국 가입을 계기로 한-우럽연합 간 과학기술 분야 협력이 더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조달청은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 참여기업 중 혁신성과 성장가능성이 우수한 6개사를 ‘코펙스 어워즈 2025’ 수상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코펙스 어워즈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전시제품을 대상으로 혁신성, 차별성, 실용성 등을 심사해 6개 분야별로 심사점수가 가장 높은 기업을 선정했다. 총 95개사가 신청한 이번 어워즈에는 ㈜리뉴시스템, 주식회사 아콘텍, 주식회사 아하, 대구테크노파크, 주식회사 에코시락, ㈜트리엠 6개 기업이 친환경·안전·디지털 등 분야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들 6개 기업은 이번 엑스포에서 폐자원을 활용한 자원순환형 제품, 차세대 전기화재 예방장치, QLED AI 전자칠판, 자가발열 즉각취식형 식량 등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7일 10시 석탄회관에서 자동차 민관 대미협력 TF 회의를 개최하고 미국 관세부과 등 최근 현안에 대한 산업계 의견 수렴과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 주재로 한국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현대자동차, 한국지엠과 산업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코트라 등 업계와 기관과 함께 진행됐다. 민관 대미협력TF는 ’ 24.11월 산업부 장관 주재 자동차 업계 영향 점검회의 이후 구성됐으며 긴밀하게 수시로 운영해오고 있다. 참석자들은 미국의 자동차 관세 부과와 경쟁국과의 경합 격화 등으로 우리 자동차 수출에 차질이 우려되고 국내 부품산업의 충격으로 전이될 가능성도 크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계의 투자가 미국경제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양국 간 공급망의 연결성이 더욱 긴밀해지고 있는 만큼, 민관의 협력을 통한 대응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특히 수출 다변화, 부품산업 생태계 지원, 유동성 등 정책자금 지원을 포함한 대응방안도 건의했다. 산업부는 당분간 대외불확실성이 심화될 것으로 진단하며 우리 자동차산업에 미치는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산업계 의견 수렴과 건의사항을 관계부처와 면밀히 검토하는 한편 다음 달 중으로 대응방안을 조속하게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문화체육관광부는 3월 7일 오전,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7개 국립예술단체, 국립국악원, 국립극장, 국립예술단체연합회와 함께 국립단체 청년 교육단원 통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유인촌 장관은 발대식 현장을 찾아가 꿈을 향해 도전을 시작하는 청년 교육단원들을 격려했다. ‘국립예술단체 청년 교육단원 육성’ 사업은 예술 전공자들이 졸업 후 실무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국립단체 무대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전문 실무 교육을 통해 차세대 케이-컬처 주자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2024년에는 청년 예술인 350명에게 기회를 줬고 올해는 규모를 확대해 총 542명이 청년 교육단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올해 공모에서는 총 2,684명이 참여해 4.92: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청년 예술인들의 관심이 높았다. 유인촌 장관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발대식에서는 청년 교육단원 운영 방향과 성과를 소개했다. 이후 성악가 사무엘윤, 연출가 임도완, 아트프로젝트 ‘보라’ 대표 김보라, 이화여대 한국음악과 교수 강효주 등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선배 예술인들과 청년 교육단원들이 ‘대화의 시간’을 통해 열정을 나눴다. 이어 교육단원들이 분야를 넘어 서로 친목을 다지고 교류했다. 2024년에 이어 올해도 국립합창단 청년 교육단원으로 활동하게 된 소프라노 김수연 씨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립예술단체에서 양질의 교육과 연주를 경험하며 역량을 높일 수 있었다. 이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교육에 임해 앞으로도 합창으로 감동과 영감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인촌 장관은 “예술은 ‘인간다움’에 가장 맞닿아 있는 분야이다. 진심을 다해 무대에 임하는 것은 가장 예술적이자 인간다운 행위”며 “청년 교육단원 여러분이 더욱 많은 무대에서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문체부 역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