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고양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교육 실시

농가주 141명 참여…숙소 안전부터 노무·임금·농업재해 대응까지 현장 중심 교육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9.14 14:07




고양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교육 실시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지난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교육을 추진했다.

총 141명의 농가주가 참석한 이번 교육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농가의 준수사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근로자의 안전한 근로·주거환경 조성과 계절근로자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고양소방서와 일산소방서가 참여해 계절근로자 숙소의 화재예방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겨울철을 앞두고 난방기구 사용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숙소 내 화재 위험요인과 예방수칙을 안내해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경기도 농촌인력지원센터가 외국인 근로자 고용 시 필요한 노동관계법령과 임금·근로시간 등 실무 중심의 노무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근로자 임금통장 개설 관련 사항을 안내하고 농업기상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 활용방법도 교육했다.

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고용신청부터 입국·근무·출국까지 전반적인 운영절차와 고용주 준수사항을 안내했으며 숙소 관리 및 현장점검, 법무부 조기적응프로그램 등 농가가 반드시 알아야 할 주요 사항을 중점 설명했다.

특히 현재 모집 중인 2027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신청 절차와 신청서 작성방법을 안내하고 교육 종료 후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접수도 진행했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고용주와 근로자가 서로 신뢰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농촌의 안정적인 인력 확보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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