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예산군가족센터는 센터 1교육장에서 아빠·자녀 관계 향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석맞이 반달송편 만들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일반·다문화가정의 아빠와 자녀로 구성된 10가정 23명이 참여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전통 반달송편 빚기와 함께 ‘태극기 미니 떡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아빠와 자녀들은 함께 반죽을 치대고 소를 넣어 송편을 빚고 정성스럽게 태극기 모양을 새긴 미니 떡케이크를 완성하면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동했다.
특히 알록달록한 송편과 의미 있는 태극기 떡케이크를 직접 만들어보며 자녀들의 높은 흥미와 아빠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어우러져 한층 화기애애하고 뜻깊은 분위기가 조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빠는 “평소 바쁜 일상으로 아이와 함께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명절을 앞두고 송편과 태극기 떡케이크를 만들며 특별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아빠와 자녀가 전통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의 선호도와 수요를 적극 반영해 아빠의 양육 참여를 돕고 다문화가정을 포함한 관내 모든 가정이 즐겁게 동참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센터는 예산주교고령자복지주택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족상담과 교육, 돌봄 등 다양한 통합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 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