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충남 서산시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영화관, 서산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16일부터 영화관, 서산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관내 22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추진해 23일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가을 나들이철 식품안전 위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식품의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등 위생관리 및 방충시설 등 시설기준 준수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관온도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무등록·무신고 제품 사용·판매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및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앞서 시는 어린이 먹거리 안전관리를 위해 초등학교 집단급식소 5개소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68개소를 점검하고 조리종사자 대상 식중독 예방교육과 집단급식소 안전수칙 배포, 어린이 기호식품 업소 대상 ‘아이먼저’홍보물 배포를 실시했다.
또한 추석명절을 맞아 명절 성수식품 판매업소 24개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하는 등 명절·계절별 식품안전관리를 추진해왔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가을 행락철에는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접객업소 이용객이 증가하는 만큼 식품위생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며 “관내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 위생업소에 대한 점검을 오는 23일까지 차질없이 마무리 해 시민과 방문객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