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7일 발표된 ‘제56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본선 심사 결과, 구리시공예가협회 소속 엄영민 작가가 ‘아름다운 찻자리’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가유산청과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은 우수 공예품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공예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공예 행사다.
이번 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은 엄영민 작가의 ‘아름다운 찻자리’는 적동과 순은 등을 활용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찻자리의 의미를 담아낸 금속공예 작품이다.
앞서 열린 ‘제56회 경기도 공예품 대전’에서 금상을 받은 데 이어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서도 국무총리상을 받으며 구리시 공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엄영민 작가는 “경기도 공예품 대전에 이어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서도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구리시와 구리시공예가협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구리시는 올해부터 전통공예육성교육센터를 통해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예 체험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우수 공예품 개발을 비롯해 지역 공예 산업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대회 시상식은 오는 11월 6일 오후 2시 충북 청주시 문화제조창 갤러리에서 열리며 수상작은 11월 6일부터 8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