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안7동, 김춘선 씨로부터 백미 30포 전달받아 (미추홀구 제공)
[금요저널] 미추홀구 주안7동 행정복지센터는 15일 명절을 맞아 김춘선 씨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30포를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뤄졌다.
김춘선 씨는 매년 쌀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김 씨는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폐지를 수거해 얻은 수입을 모아 이웃돕기에 사용하고 있다.
지난 33년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제13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춘선 씨는 “힘이 닿는 동안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돼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해 온 김춘선 씨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나눔의 뜻이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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