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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서 ‘장인의 도시’ 매력 알렸다

“누구나 장인이 될 수 있는 도시”… 안성 문화장인 25인 및 특화 콘텐츠 집중 조명

손창규 안성 취재본 2026.09.15 11:32




안성시,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서 ‘장인의 도시’ 매력 알렸다 (안성시 제공)



[금요저널] 안성시는 지난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경남 밀양시 밀양강변 일원에서 열린 ‘2026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에 참가해 안성 고유의 장인 문화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문화도시 비전을 알렸다.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전국 37개 법정 문화도시 관계자와 지역 기획자, 시민 등이 한자리에 모여 각 지역의 문화도시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시는 ‘누구나 장인이 될 수 있는 도시, 문화도시 안성’을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했다.

‘안성 문화장인 25인’의 손길과 철학을 담은 기록 영상을 선보이고 문화장인학교, 문화창작플랫폼 등 문화도시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특히 전국 문화도시의 연대와 화합을 표현한 ‘모두가 참여하는 직조 체험 공간’ 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람회장을 찾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도 안성시 홍보관을 방문해 직조 체험에 참여했으며 전국 각 지역 관계자와 방문객들도 지역을 상징하는 색상의 천실을 대형 직조 틀에 한 줄씩 엮으며 하나의 작품을 함께 완성했다.

이번 체험은 짧은 참여를 통해 ‘누구나 장인이 될 수 있다’는 안성 문화도시의 가치를 전달하는 동시에, 서로 다른 도시의 색이 모여 하나의 작품이 되는 과정을 통해 문화도시 간 교류와 연대의 의미를 표현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장인은 특별한 소수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자신의 일과 삶을 정성껏 가꾸는 시민 누구나 될 수 있다”며 “전국 문화도시 관계자들과 안성의 장인 문화를 공유한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문화장인 25인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도시 안성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손창규 안성 취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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