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구리시, 추석 앞두고 따뜻한 나눔 행렬 이어져

삼육재단·경호엔지니어링·경기여객·구리시양봉협회·불로양봉원 취약계층 위한 기부 동참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9.15 13:46




구리시, 추석 앞두고 따뜻한 나눔 행렬 이어져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14일 추석을 앞두고 시청에서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 경호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경기여객, 구리시양봉협회, 불로양봉원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과 생필품, 온누리상품권, 벌꿀 등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의 명절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기업·단체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생활에 보탬이 되고자 성금과 다양한 물품, 상품권을 마련해 나눔에 동참했다.

먼저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은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꾸러미 500개를 기부했다.

삼육재단은 지역 내 복지기관 및 관계기관과 연계해 취약계층 지원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달식에는 남수명 이사장을 비롯한 삼육재단 관계자와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지역교회, 서울삼육중·고등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물품 전달과 기념 촬영을 진행한 뒤 지역사회 나눔 활동과 복지 협력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경호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경호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는 구리시에 소재한 종합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도로·상하수도·도시계획·수자원·환경·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설계와 건설사업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예석 회장 등이 참석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뜻을 전했다.

경기여객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 700장을 기부했다.

경기여객은 구리시를 비롯한 경기 동북부 지역의 대중교통을 담당하는 버스 운송업체로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마다 온누리상품권과 쌀 등을 기부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우정식 이사 등이 참석해 이웃을 위한 마음을 전했다.

구리시양봉협회는 300그램짜리 벌꿀 304병을, 불로양봉원은 200그램짜리 막대형 꿀 제품 300상자를 각각 기부하며 이웃사랑에 동참했다.

구리시양봉협회는 지난 추석에도 교문1동에 거주하는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해 벌꿀 131병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시는 이날 기부받은 성금과 생필품, 온누리상품권, 벌꿀 등을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금품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고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대상 가구와 시설을 세심하게 선정할 계획이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삼육재단과 경호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경기여객, 구리시양봉협회, 불로양봉원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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