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지역 전문예술인 공연예술지원사업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16 07:05




경상북도 안동시 시청 (안동시 제공)



[금요저널] 하회탈 인물의 익살과 풍물의 신명 어우러진 전통연희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역 전문예술인 공연예술지원사업 ‘아티스트 인 안동’ 선정작인 풍물굿패 참넋의 ‘하회탈 이매도 북친다’를 9월 23일 오후 7시 30분 백조홀에서 선보인다.

‘아티스트 인 안동’은 지역 전문예술인과의 협력적 관계를 강화하고 안정적인 공연 창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지원사업이다.

지역 예술인이 기획부터 제작과 공연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창작 역량을 높이고 지역 공연예술의 자생력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풍물굿패 참넋은 전통연희가 지닌 정신과 예술적 가치를 현대적인 무대로 풀어내는 안동 지역 전문 공연예술단체다.

우리 고유의 가락과 흥을 바탕으로 다양한 풍물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전통문화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하회탈 이매도 북친다’는 익숙한 하회탈 인물들의 유쾌한 변신을 소재로 전통연희의 신명과 해학을 새롭게 풀어낸 작품이다.

조신한 모습의 부네가 장구를 치고 절뚝거리며 걷던 이매가 힘차게 북을 두드리는 등 하회탈 속 인물들이 각자의 개성을 살린 연희를 펼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전통 연희의 원형적 가치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하회탈 캐릭터의 익살과 현대적인 퍼포먼스를 더해, 관객들이 전통문화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관객과 함께 웃고 소통하며 신명을 만들어가는 공연을 통해 지역 전통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전석 5천 원이며 5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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