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5일 경원재 바이 워커힐에서 학교와 학습기업, 대학, 유관기관 관계자 등 16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도제도약지구 컨소시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도제도약지구 사업의 비전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기관별 협력 방안과 계획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도제도약지구는 학교의 이론·기초실습과 기업의 현장훈련을 연계하는 산학일체형 도제교육을 지역 단위 협력체계로 확대하는 사업이다.
교육청과 지자체, 기업, 대학, 유관기관이 함께 교육훈련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의 취업과 후학습, 지역 정주를 지원한다.
인천에서는 △부평공업고등학교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재능고등학교 △인천반도체고등학교 △인평자동차고등학교 등 도제도약스쿨 5교가 참여한다.
각 학교는 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고도화, 신기술 실습환경 개선, 학습기업과 학생 매칭 등을 추진한다.
이날 참석자들은 사업 안내를 듣고 △운영위원회 운영 및 학교 지원체계 △관리지원센터 운영 △우수 학습기업 발굴과 학생 매칭 △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P-TECH 등 후학습과 지역 정주 연계 방안을 협의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도제교육은 학교와 기업이 함께 학생을 기술인재로 키우는 교육”이라며 “지역의 대학과 유관기관까지 협력을 넓혀 학생들이 현장에서 배우고 취업 이후에도 배움을 이어가며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번 협의에서 제안된 현장 의견을 검토해 관리지원센터와 참여 학교의 실행계획에 반영하고 기관별 실무 협력과 성과 공유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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