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 대원1동, ‘하나님의 교회’로부터 추석맞이 식료품세트 기탁받아 (오산시 제공)
[금요저널] 오산시 대원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하나님의 교회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식료품 20세트를 기탁받아 관내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하나님의 교회가 국내외 취약계층과 소규모 식량 생산자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Hold Hope’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기탁된 선물상자에는 영양닭죽, 설렁탕, 카레 등 가정간편식과 부침가루, 소면, 즉석밥 등 21가지 식료품이 담겼다.
하나님의 교회는 이번 추석을 맞아 오산을 비롯한 전국의 홀몸어르신, 한부모·조손·다문화·장애인·청소년가장 가정 등에 총 5000세트, 2억50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지원한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상자에 담긴 식품 하나하나가 이웃들의 식탁에서 유용하게 쓰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했다”며 “곁에서 응원하는 이웃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민섭 대원1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하나님의 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식료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잘 전달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설 명절에도 대원1동에 겨울이불 25채를 후원했으며 대원1동 관내와 오산천 환경정화활동, 장마철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빗물받이 정비 등 재난 예방활동, 헌혈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대원1동행정복지센터는 민간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자원을 발굴·연계해 이웃 간 온정이 살아 있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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