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강화군, 섬:프레소 9월 공연으로 양말인형극 ‘돈키호테의 모험이야기’ 선보여

관객이 함께 노래하고 참여하는 무대로 큰 호응 얻어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16 11:47




강화군, 섬:프레소 9월 공연으로 양말인형극 ‘돈키호테의 모험이야기’ 선보여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은 군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여러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문화프로그램인 ‘2026년 섬:프레소’의 9월 공연으로 지난 12일 강화천문과학관에서 참여형 양말인형극 ‘돈키호테의 모험이야기’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가족 단위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으로 세르반테스의 고전명작 ‘돈키호테 데 라만차’를 양말인형극으로 재구성해 어린이와 가족 관객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와 교훈을 전달했다.

이 공연은 단순한 관람에서 벗어나 배우와 관객 속 어린이·엄마·아빠가 함께 노래하며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참여자 모두의 호응을 이끌었다.

세계 민요를 편곡한 노래와 재미있는 모험 에피소드가 어우러져 어린이들의 작품 이해를 돕고 함께 관람한 가족들에게 특별한 저녁 시간을 선사했다.

‘2026년 섬:프레소’는 다음달까지 매주 토요일 지역 명소에서 강화 지역 예술인들을 통해 연극,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이며 군민과 방문객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용철 군수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공연을 즐기며 고전 속 돈키호테가 보여주는 용기와 도전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섬:프레소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를 누리고 문화로 행복한 강화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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