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비만도 만성질환…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비만예방관리 지속

현장 중심 홍보 캠페인,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 운영…주민 건강 지킴이 역할 수행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9.16 14:58




비만도 만성질환…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비만예방관리 지속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비만율을 낮추고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비만 예방 및 관리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는 비만을 ‘치료가 필요한 만성질환’ 으로 공인한 만큼,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심뇌혈관질환 등 각종 만성질환을 유발하는 주범이다.

비만은 철저한 예방과 관리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보건소는 주민들이 비만의 위험성을 깨닫고 건강한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지역 축제 및 행사와 연계한 현장 중심의 홍보 캠페인이 눈길을 끌었다.

비만예방의 날 △암 예방의 날 △세계 금연의 날 △레드서클 캠페인 △고양국제걷기대회 등 주요 행사에 참여해 비만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운영했다.

고령층을 위한 ‘어르신 근력·균형 운동 완성 프로그램’과 올바른 걷기 방법을 알려주는 ‘워크티비티’ 가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꾸준한 걷기 실천을 위한 ‘작심한달 걷기 챌린지’를 운영했으며 다가오는 10월에도 1회기를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바쁜 일상으로 평일 낮 참여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일산호수공원과 정발산공원에서 ‘야간 공원운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말까지 계속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비만은 꾸준한 자기 관리와 실천으로 충분히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는 질환”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다채롭고 실효성 있는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 밝혔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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