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신갈중, 전 스탠포드대 부학장 폴 김 교수님과 함께하는 “AI시대 미래역량”미래교육 특별강연
성장의 해를 맞이한 신갈중, 강연을 통해‘이유 있는 지성’과 목적 있는 자기주도 학습의 길 제시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2026.09.16 16:22
용인 신갈중, 전 스탠포드대 부학장 폴 김 교수님과 함께하는 “AI시대 미래역량”미래교육 특별강연 (용인교육지원청 제공)
[금요저널] 신갈중학교가 전 스탠포드대학교 교육대학원 부학장 폴 김 교수를 초청해 AI 시대에 필요한 미래역량과 교육의 방향을 학생·학부모·교직원과 함께 모색했다.
신갈중학교는 16일 폴 김 교수를 초청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AI 전환시대의 교육 대전환과 미래역량’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올해 대대적인 교육과정 혁신과 성장의 중요한 전환점을 지나고 있는 신갈중학교는 미래교육의 구체적인 방향성을 정립하고 지역사회와 교육 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강연은 폴 김 교수의 교육봉사 뜻이 더해져 성사된 것으로 신갈중학교 교육 공동체에 깊은 감동과 영감을 선사했다.
이날 폴 김 교수는 AI 기술이 급변하는 시대에 필요한 진짜 지성인 ‘이유 있는 지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명확한 삶의 목적을 바탕으로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미래형 인재로의 성장 방향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 참석한 임빈 학생은 “AI 시대에 왜 공부해야 하는지, 앞으로 어떤 태도로 질문하고 학습해야 하는지 깨닫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갈중학교는 이번 강연을 계기로 학생 중심의 미래형 교육과정을 더욱 공고히 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목적을 갖고 배우는 자기주도적 학습 환경을 본격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신갈중학교 관계자는 “학교의 도약기에 폴 김 교수님을 모시게 된 것은 우리 학교에 기적과도 같은 귀한 기회이자 미래교육을 향한 명확한 이정표가 됐다”며 “오늘의 강연이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도록 학교 교육과정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