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천시는 지난 18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원종중앙시장 중정 일대에서 ‘원종그라운드 with 플리마켓’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원종중앙시장 중정 공간을 활용해 전통시장에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야시장과 플리마켓,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선보여 시민들이 전통시장에서 먹거리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에서는 구독자 수백만명 규모의 인기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는 유튜버와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한 플리마켓과 체험 공간이 운영됐다.
이와 함께 깜짝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중정에는 방문객들이 구매한 음식을 편하게 먹으며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시장 점포 이용과 행사 참여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구독자 229만명의 인기 유튜브 채널 ‘제이키아웃’의 촬영도 진행됐다.
촬영 영상은 오는 10월 제이키아웃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원종중앙시장과 원종그라운드의 다양한 모습을 전국에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장을 찾은 한 시민은 “원종중앙시장에서 플리마켓을 구경하고 맛있는 먹거리와 공연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색다르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정선 부천시 원도심재생과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 전통시장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고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장 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원종중앙시장 중정이 시민들이 즐겨 찾는 지역 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종중앙시장에서는 9월 19일 가톨릭대학교 앵커 사업과 연계한 ‘원종 취향빌리지’행사도 열었다.
앞으로도 계절과 시장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역 대학 등과 협력을 확대해 원종중앙시장과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