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전진선 양평군수, 한-프 지방정부 정책교류 세미나서 양평 친환경 정책 소개

한-프 지방정부 간 포커스 지자체로 발표…양평의 자원순환·환경교육 정책 공유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9.21 11:58




전진선 양평군수, 한-프 지방정부 정책교류 세미나서 양평 친환경 정책 소개 (양평군 제공)



[금요저널] 양평군은 지난 18일 서울 VOCO 서울명동에서 열린 ‘제10회 한-프 지방정부 교류 포럼 정책교류 세미나’에 참석해 양평군의 환경정책과 미래 비전을 알렸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프랑스자매도시연합이 공동 주관한 이번 포럼은 2016년부터 양국 지방정부 간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는 행사로 올해는 ‘에너지·환경·미래’를 주제로 양국의 다양한 정책 사례를 다뤘다.

이날 세미나에는 프랑스 지방정부 대표단과 한국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양평군은 수원시, 프랑스 이씨레물리노시, 부지에르-오-담시와 함께 ‘2 2 포커스 지자체’로 선정돼 양평군의 정책 사례를 소개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환경도시, 양평’을 주제로 △쉬이프시 우호협약과 지평리 전투를 통한 한-프 인연 △리워시 양평세척센터 △다회용기 제작·보급 △1회용품 없는 거리 △자원순환교육 △환경교육도시 지정 △남한강 환경교육선 추진 등 양평군의 자원순환·환경교육 정책과 미래 비전을 소개했다.

발표에 이어 지난해 양평군과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프랑스 쉬이프시의 프랑수아 콜라르 시장·디디에 에니만 부시장이 양평군과 한-프 지방정부의 발전을 기원하는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내와 의미를 더했다.

양평군은 앞으로도 쉬이프시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국 지방정부 간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은 자연을 보전하는 것을 넘어 자원순환과 교육을 통해 군민이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환경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양국 지방정부가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발전된 미래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9월 15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프랑스 지방정부 대표단의 방한 일정 가운데 마련됐으며 부산·화성·수원·서울 등을 방문해 기후산업, 친환경 스마트시티, 자원순환, 프랑스 문화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지방정부 정책 사례를 공유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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