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 ‘2026년 정신건강 학부모 공개강좌’ 성료 (나주시 제공)
[금요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는 지난 18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학부모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건강 학부모 공개강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자녀의 성장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정서·행동적 어려움을 학부모가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녀의 마음을 세심하게 살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에 나선 윤현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집중력과 또래 관계를 돕는 부모의 소통법’ 이라는 주제로 학령기 아동의 집중력 발달과 사회성 발달 과정에 대해 깊이 있는 지식을 제공함은 물론 자녀와의 건강한 소통법과 가정 내 구체적인 양육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강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자기조절 능력과 사회성 발달 과정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으며 집중력과 대인관계를 돕는 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나주시는 이번 공개강좌를 통해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을 높이고 가정에서의 건강한 의사소통과 양육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강좌로 성장기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이 자녀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마음 건강을 돕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위한 기회를 더 많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주시는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정신건강 상담 및 교육 등 다양한 정신건강 증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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