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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위해 8개 기관과 협력

교육지원청·의회·3개 대학·연구기관·상공회 참여…교육격차 완화·진로교육 등 공동 대응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9.21 17:19




양주시,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위해 8개 기관과 협력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가 교육지원청과 의회, 지역대학, 연구기관, 산업계와 손잡고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에 나섰다.

양주시는 최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양주시의회, 경동대학교, 서정대학교, 예원예술대학교, 경기도교육연구원, 양주시상공회와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및 지역교육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8개 기관은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에 공동 대응하고 교육격차 완화, 대학·산업 연계 교육, 학교·대학·기업·지역사회 교육자원 활용, 학생 진로·직업교육 및 지역인재 양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기관별 역할도 나뉜다.

양주시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지역 교육여건과 학교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교육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행정·교육 분야를 지원한다.

양주시의회는 관련 정책과 제도 마련에 협력한다.

경동대학교·서정대학교·예원예술대학교는 전문인력과 교육시설, 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해 학생들의 교육·진로 활동을 지원한다.

경기도교육연구원은 교육정책 연구를 바탕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혁신 과제 발굴에 참여한다.

양주시상공회는 지역기업과 학교를 연계해 학생들의 진로·직업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산업과 연계한 교육을 지원한다.

양주시는 동·서부권 교육격차 완화와 대학·산업 연계 교육을 주요 과제로 삼아 지역 특성과 교육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세부 과제를 마련할 계획이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교육혁신은 행정이나 학교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힘을 모을 때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각 기관의 전문성과 교육자원을 연결해 학생들에게 더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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