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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어린이집연합회, ‘2026년 어린이집 영유아 동요제’ 성황리 개최

보육주간 기념해 영유아·학부모·보육교직원 등 200여 명 참여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9.22 06:32




화성시어린이집연합회, ‘2026년 어린이집 영유아 동요제’ 성황리 개최 (화성시 제공)



[금요저널] 화성특례시는 화성시어린이집연합회가 지난 21일 화성시청 3층 대강당에서 ‘2026년 어린이집 영유아 동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육주간을 기념해 매년 열리는 영유아 동요제에는 지역 내 어린이집 영유아와 학부모, 보육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아이들의 무대를 함께 즐겼다.

이번 동요제는 영유아들이 노래를 통해 자신감을 기르고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들에게는 무대에 직접 서는 특별한 경험을, 가족들에게는 자녀의 성장을 함께 지켜보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앞서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된 예선에는 가정·민간·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총 23개 팀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가정어린이집 4개 팀, 민간어린이집 5개 팀, 국공립어린이집 6개 팀 등 총 15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 오른 어린이들은 ‘문어의 꿈’, ‘작은 동물원’, ‘언제나 나답게’, ‘자연아 고마워’, ‘소중한 꿈’등 다양한 동요를 맑고 순수한 목소리로 선보였다.

어린이들은 저마다 개성 넘치는 무대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으며 참석자들은 따뜻한 박수로 화답했다.

본선에 오른 15개 어린이집에는 트로피가 전달됐다.

이희정 성평등가족국장은 “아이들이 많은 사람 앞에서 노래하고 무대를 완성해 가는 경험 자체가 자신감을 키우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이번 동요제가 아이들에게 자신의 꿈과 재능을 발견하고 가족과 행복한 기억을 쌓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오는 11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보육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시청 1층 로비에서 ‘행복하고 안전한 어린이집 생활 사진전’을 열고 5일에는 시청 3층 대강당에서 시상식과 보육교직원 힐링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보육주간을 통해 영유아와 부모, 보육교직원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주환 연합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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