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산군 공공데이터 활용한 ‘인삼 백과사전 삼삼백과’ 개발 (금산군 제공)
[금요저널] 금산군은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개방된 금산군 개방데이터가 개인이 만든 인공지능 ‘인삼 백과사전 삼삼백과’스마트폰 앱에 활용됐다고 밝혔다.
해당 데이터는 인삼경작지현황, 인삼관련제품판매업체현황, 금홍인증제품현황 등 약 1만 건이며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에서 제공하는 인삼통 홈페이지의 실시간 도매 시세도 연동됐다.
군은 기관에서 생성·관리하고 있는 다양한 정보를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파일데이터 159종, 표준데이터 78종을 공공데이터포털로 개방하고 있다.
이 앱은 인삼과 백과사전을 결합한 이름으로 친근한 마스코트 삼박사가 인삼 정보를 쉽게 안내하며 누구나 손쉽게 인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사진 촬영만으로 인삼의 연근과 등급을 자동 판독하는 인공지능 기반 인삼 판독 및 실시간 도매시장 평균가·최근 상세 거래 동향을 보여주는 인삼 시세 정보 안내 기능을 갖췄다.
또, 경작지 현황 및 금홍 인증 업체를 안내하는 인삼 지도와 효능, 보관법 등 기초 지식을 정리한 백과사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여러 웹사이트와 파일로 흩어져 있던 인삼 정보를 하나의 앱에서 확인할 수 있어 효용 가치가 크다.
인공지능 판독 기능에는 인공지능-허브의 인삼 연근 판독 및 등급 식별 학습데이터 20만여 장과 객체 탐지 알고리즘이 적용돼 일반 소비자도 인삼 판별이 가능하다.
단, 판독 결과는 참고용으로 공식 감정이나 거래 보증을 대체하지는 않으며 현재 안드로이드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삼삼백과 앱은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군이 개방한 공공데이터가 결합해 실질적인 서비스로 이어진 대표적인 사례”며 “앞으로도 인삼 산업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양질의 공공데이터를 꾸준히 개방하고 민간 활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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