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평군, 추석 대비 전통시장·공원 등 가을 모기 집중 방역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9.22 11:30




양평군, 추석 대비 전통시장·공원 등 가을 모기 집중 방역 (양평군 제공)



[금요저널] 양평군은 가을철 모기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민과 귀성객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과 공원 등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여름 폭염과 열대야로 모기 활동이 일시적으로 감소했으나, 가을철 기온이 모기 활동에 적합해지면서 모기 개체 수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

최근 질병관리청 모기 감시에서도 증가 추세가 나타남에 따라 추석 전후 야외활동 증가에 대비한 매개 감염병 예방 관리가 필요하다.

양평군보건소는 방역기동반과 소독업체 등 가용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추석을 앞두고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양평물맑은시장, 용문천년시장, 양수리전통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과 관광지, 공원, 산책로를 중심으로 유충구제와 분무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가을철 야외활동이 늘면서 모기뿐만 아니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의 발생 위험도 있어 예방 관리에도 나선다.

양평군보건소는 갈산공원, 쉬자파크 등 주요 산책로에 설치된 해충기피제 분사기의 가동 상태를 점검했으며 야외활동 후 발열,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을 것을 안내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가을철에는 야외활동이 늘면서 모기와 진드기 등 매개체로 인한 감염병 발생에 주의가 필요하다”며 “성묘나 야외활동 시 밝은색 긴 옷 착용, 기피제 사용, 풀밭에서 돗자리 사용 등 예방수칙을 지켜주시길 바라며 추석 연휴에도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