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포항시, 추석 연휴 맞아 관광숙박시설 안전·위생 점검 강화

관광호텔·민박 등 대상 소방·가스·위생 상태 및 요금표 준수 여부 집중 확인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22 16:14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금요저널] 포항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포항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도록 관광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지난 16일부터 관광호텔업과 호스텔업,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등 연휴 기간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숙박시설을 찾아 현장점검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를 포함해 오는 27일까지 지속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전기와 가스 등 이용객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주요 시설과 함께 바가지요금 발생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구체적인 점검 대상은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등 소방시설 작동 상태 △가스 배관시설과 차단기, 경보기 상태 △화장실과 취사장, 샤워장 등 위생·안전시설 관리 상태 △요금표 게시 및 준수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시정명령이나 영업정지 등 관련 법령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분할 계획이다.

이상현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은 “추석 연휴 포항을 방문하는 분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끝까지 꼼꼼하게 살피겠다”며 “사업주분들도 자율적인 안전관리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