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한 해 농사의 결실, 이웃과 함께 나눠요

점동면 남양농장 정영교 대표, 햅쌀 10kg 30포 기탁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23 10:26




“한 해 농사의 결실, 이웃과 함께 나눠요” (여주시 제공)



[금요저널] 점동면 당진리에 위치한 남양농장 정영교 대표는 9월 2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햅쌀 10kg 30포를 점동면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햅쌀은 정영교 대표와 가족들이 한 해 동안 정성껏 농사지어 수확한 것으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함께 참석한 아들은 아버지의 대를 이어 함께 농사를 지으며 영농기술과 경험을 배우고 있다.

가족이 함께 농업의 가치를 지켜가는 동시에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힘을 보태고 있어 이번 기탁의 의미를 더했다.

현재 점동면 새마을부녀회장과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영교 대표는 지역 봉사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정영교 대표는 “아들과 함께 땀 흘려 농사지은 햅쌀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광식 점동면장은 “한 해 동안 가족과 함께 정성껏 지은 귀한 햅쌀을 이웃을 위해 기꺼이 나눠주신 정영교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까지 잘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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