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원당동 731-2번지 원당화훼단지 인근 공릉천 하천부지에 계절별 화단을 조성·관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꽃과 자연을 가까이에서 즐기고 지역 화훼에 대한 관심과 소비를 높일 수 있도록 ‘화훼소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업은 고양시가 고양국제박람회에재단에 위탁해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도심 가까이에서 꽃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공릉천 일원에는 가을을 대표하는 황화코스모스가 노란 꽃을 피우며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넓게 조성된 황화코스모스 화단은 고양화훼단지와 공릉천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선사하고 있으며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산책과 꽃구경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연인과 함께 찾기 좋은 가을 나들이 장소가 될 것이다.
특히 사업 대상지가 고양시의 대표적인 화훼 생산지인 원당화훼단지와 수도권 화훼 유통의 중심지인 고양화훼유통센터가 인접해 있어 지역 화훼산업 연계 관광자원으로서의 활용 가능성도 기대된다.
시는 공릉천의 자연경관에 지역의 우수한 화훼자원을 더해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오는 지역의 대표적인 꽃 명소를 육성하고 원당화훼단지와 고양화훼유통센터를 연계해 꽃 감상에서 화훼·생산·유통 소비로 이어지는 지역 화훼산업 활성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시민들에게는 가까운 곳에서 꽃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에는 새로운 볼거리와 방문 수요를 창출해 화훼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는 화훼소비 활성화 사업을 통해 공릉천이 시민들이 일상에서 꽃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꽃을 선보이고 인근 원당화훼단지와 고양화훼유통센터를 연계해 시민들이 찾고 머무는 꽃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