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남동구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종합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도 사업 운영 성과와 참여자 관리, 예산 집행, 신규 일자리 발굴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남동구는 2023년과 2024년 대상, 2025년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다시 대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관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남동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인천남동구지회 등 세 곳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총 35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인센티브는 참여자 근무환경 개선과 신규 사업 개발, 종사자 역량 강화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남동구는 올해 368억원을 투입해 남동구청과 3개 수행기관에서 7857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일자리 사업에 적극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과 현장에서 노력한 수행기관 종사자들이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며 “안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야말로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복지인 만큼 경력과 능력, 건강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하고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동구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참여자의 안전과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노인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