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하남시 제공)
[금요저널]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9월 17일 하남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사회복지인 및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에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기본이 강한 나라, 빈틈없는 따뜻한 복지’를 슬로건으로 사회복지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곳곳에서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색소폰 연주자 신유식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기념영상 상영,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 단체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지역사회 복지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사회복지 유공자 2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은 △하남시장 △하남시의회의장 △국회의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으로 진행됐으며 수상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이점복 사회복지협의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역의 사회복지기관과 시설, 시민을 연결하는 민간복지 플랫폼으로서 민·관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등 변화하는 복지환경에 대응해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복지를 강화하고 위기가구를 먼저 발굴하는 ‘선제적 복지’를 추진하겠다”며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과 사회복지 관련 단체 관계자들도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사회복지인을 대표해 안재민 사회복지사와 유지혜 사회복지사가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을 낭독하고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존중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권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책임과 사명을 다할 것을 함께 다짐했다.
이번 기념식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인간의 존엄과 공동체의 가치,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고 나누는 사회복지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1999년 9월 7일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를 기념하고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사회복지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2000년 제1회 기념식을 시작으로 올해 제27회를 맞았다.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단체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민간 복지자원을 적극 연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촘촘한 지역복지공동체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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