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미리 보는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다섯째 날

노인의 날 기념행사․실버가요제…어르신이 만드는 축제의 흥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27 11:18




미리 보는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다섯째 날 (안동시 제공)



[금요저널]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다섯째 날인 9월 28일에는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노인의 날 기념행사와 실버가요제를 비롯해 국내외 탈춤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오전에는 탈춤공연장에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다.

기념식과 청려장 전달,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온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탈춤공원무대에서는 실버가요제가 진행된다.

어르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노래와 공연으로 축제장에 활기를 더한다.

우리 탈춤의 힘찬 몸짓도 만날 수 있다.

오후 3시 30분 탈춤공연장에서는 북청사자놀음이 펼쳐진다.

경쾌하고 역동적인 사자춤을 통해 잡귀를 물리치고 마을의 평안을 기원했던 전통을 신명 나게 보여준다.

오후 5시에는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이어져 관람객과 신명 나는 탈춤의 흥을 나눈다.

세계 공연단의 무대도 오전부터 저녁까지 이어진다.

오전 10시 30분 메인무대에서는 콜롬비아와 스리랑카, 이탈리아, 사하공화국, 튀르키예, 필리핀 공연단이 각국의 특색을 담은 무대를 선보인다.

오후 1시 탈춤공연장에서는 중국과 멕시코·미국, 폴란드, 태국 공연단이 무대에 올라 각국의 특색 있는 춤과 공연을 선보인다.

안동시 관계자는 “28일에는 어르신들이 함께 즐기는 행사와 우리 탈춤, 세계 각국의 공연이 어우러진다”며 “세대와 국적을 아우르는 다양한 무대를 둘러보며 축제의 흥을 함께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가면의 기억, 모두의 춤’을 주제로 10월 4일까지 중앙선1942안동역과 원도심, 탈춤공원, 하회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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